예술곶 산양 프리뷰전 [곶, 곳, 곧 : 일곱개의 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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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곶 산양 프리뷰전 [곶, 곳, 곧 : 일곱개의 방] 개최

예술곶 산양 프리뷰전 [곶, 곳, 곧 : 일곱 개의 방] 개최 안내


전시기간 : 2020.10.12~11.14.

          ※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으로 시설운영 임시 중단

             기간 : 2020.09.03~10.11. 

운영시간 : 10:00~17:00(회차별 운영 / 1일 5회차) / 인터넷 사전예약제

장  소 : 예술곶 산양

참여작가 : 허수빈, 한석경, 오민수, 윤성지, 배성미, 정윤선, 양쿠라


전시소개


SAIR (San yang Artist International Residency)

※ 곶 : 제주의 상징이자 보물인 곶자왈을 말한다. 많은 이들이 인지하듯 곶자왈은 현지 역사와 환경을 도드라지게 나타내는 단어이다.

※ 곳 : 지금 여기라는 의미로, 산양이라는 장소성을 나타낸다. 예술에 있어서 장소가 가지는  의미는 따로 부연하지 않아도 매우 중요할 수밖에 없다. 작가들은 왜 그들의 예술을  도심 한복판이 아닌

           섬의 가장자리에서 벌이는지 끝없는 물음을 본인에게 던진다.

※ 곧 : 시작을 알림과 동시에, 예술의 향기가 이곳 산양에서 발화되어 만천하에 퍼져 나가는 계기라는 뜻을 품는다.

"일곱 개의 방에서 일어나는 비밀스럽고 엄청난 일들은 무엇일까?"


산양초등학교에서 예술곶 산양이라는 이름으로 새로 태어난 일곱 개의 교실은, 전국에서 모인 시각 예술가들의 무한한 상상력과 에너지를 담아내는 또 다른 산양의 면모를 드러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