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리라스튜디오 송시홍
경기도 수원에서 나고, 안양에서 자랐다. 2006년 제주로 이주했고, 제주의 빛과 자연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서 느껴지는 온기를 작업으로 표현하고 있다. 주로 평면 회화작업을 하고, 회화작업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을 만든다.
<The Touch I>(2016) 개인전을 시작으로 예술곶산양 레지던시 입주 후 산양리의 따스한 풍경을 담은 <산양 -빛의 온도>(2023)까지 8회의 개인전을 하였다. 주요 전시 및 프로젝트는 <제주-기후>(2022), <모두에게 멋진 날들>(2021), <Hue, Ocean, People, Empathy>(2020), <에꼴드 제주-세 개의 서정>(2019), <영아티스트 프로젝트>(2018), <한‧중 젊은 모색 展>(2017), <제주-서울 프로젝트 탐라스케이프 展>(2017), <뉴드로잉 프로젝트>(2017, 2016), <라비니츠- 제주 현대미술전>(2016) 등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