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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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박정근 Residency Artist 


아시아의 소시민 여성이 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지 관찰한 종이신문 작업을 해왔다. 더 나아가 사회적 관계 맺기 속에서 각각의 존재가 자신을 증명하고 자신의 언어를 가질 수 있는지 설치, 평면, 프로젝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실험 중이다. 시립 인천대학교 서양화를 졸업하고 국립제주대학교 사회학과 석사 수료했다. 


개인전 <왜 Why> (아터테인, 서울, 2017), <어떤 일, 하던 일> (문화공간양, 제주, 2015) 등을 개최했으며, 신문 가판대 로드쇼 프로젝트르 <newSStand RoadShow Project> (홍대역,강남역,2011/금강,인천,제주,2012/슈튜트가르트,베를린,베니스2013)을 진행했다. 뷔어템베르기셔 쿤스트페어라인 슈투트가르트 레지던시(2013), 예술공간이아 창작스튜디오(2019)에 선정되었다. <경계의 호의> (예술공간이아, 제주, 2023), <초침 소리가 멈추기 전에> (포지션민, 제주, 2022), <경기 아카이브_지금>(경기도 미술관 특별전, 경기 상상 캠퍼스, 경기도, 2018), <의문형의 희망> (교토문화 박물관, 쿄토메디어숍갤러리,우정국, 도쿄, 서울, 2016~2017), <컬랩스> (합정지구, 서울, 2016)을 비롯한 다수의 기획전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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